삼성 덱스(DeX)의 모든것 - Samsung Dex

삼성 덱스(DeX)의 모든것 - Samsung Dex

Samsung Dex는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할때 새로운 선택권을 주는 작고 영리한 독(dock)입니다. 쉽게 작동하며, 듀얼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 기능을 포함해 유용하게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d Point

• 콤팩트 디자인
• 내장 냉각 시스템

삼성 덱스는 갤럭시 S8 출시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제품 중 하나이며, 작고 영리한 독으로 삼성 폰의 사용 편의성을 완전히 바꿔놓은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형 스쿼트 퍽으로 삼성 USB Type-C 지원 폰(노트7 만료 이후 현재 갤럭시 S8 및 S8 Plus만 해당)을 완전한 데스크톱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이런 기능을 출시했다면 아이패드/맥북 및 모든 업무용 디바이스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많은 분들이 열광했겠지만 그런 파장이 있지는 않아서 안타깝기도 한것 같습니다. 

삼성 덱스는 미국에서 149달러에 출시될 것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인상적이고, 앞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내부에 실제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을 만큼 성능이 좋아졌고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 덱스는 더욱 그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덱스(DeX) 디자인

 

삼성 덱스의 디자인은 언급했듯이, 뒤쪽에 포트가 몇 개 있는 작고 구근 모양의 퍽(puck)입니다. 뚜껑을 열고 갤럭시 S8을 독에 밀어 넣기만 하면 되고 여기서 무선 충전은 필요 없습니다.

기기 뒷면에는 모니터용 HDMI 출력과 이더넷 소켓, 두 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휴대전화에 연결할 수 없어 USB 포트를 사용해야 하지만, 향후 삼성이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될 것입니다. 

동력이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대할 수 있는 장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모니터와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실 건가에 대한 의문점이 남는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는 동안 휴대폰이 발열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삼성은 부두를 핸드셋용 냉각기로 만들어 오랫동안 작업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삼성 덱스(DeX) 인터페이스

 

전화오면 모니터의 로딩 화면이 나타납니다. 단말기에서 앱이 얼마나 빨리 열리는지에 비해 전화기를 데스크톱 모드로 부팅하는 것은 느리지만 PC로 부팅하는 속도는 빠른편입니다.

그런 다음 Android에 추가된 기능(과거 Sony Xperia Z4 Tablet과 같은 장치)으로 Windows와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에서 Google Docs와 Sheets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Android 앱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너에는 Windows의 시작 메뉴와 같은 모든 앱에 대한 메뉴도 있고, 필요한 모든 항목을 쉽게 열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데모 도중 앱을 열고 닫는 매끄러움이나 마우스가 페이지 주위를 움직이는 부분은 윈도우보다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아직 노트북의 모든 기능을 표현 하기에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업할 문서는 거의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또 여기에는 전체 Microsoft Office 앱 제품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동 중에 이메일로 전송된 모든 앱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또한 삼성 갤럭시 S8이 원격 데스크톱에 연결되면 전체 Windows 앱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은 Citrix 및 Amazon Workspace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휴대폰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격 데스크톱을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면 아무 문제 없이 PC 또는 Mac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업무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삼성 덱스(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