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트렌드

구글 카본(Carbon) C++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by A_D 2022. 8. 2.
반응형

C++의 후계자로 불리는 Carbon, 이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자사가 C++의 뒤를 이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발표한 Carbon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공개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최근 몇 년 동안 훨씬 더 사용하기 쉬운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어 왔습니다. 애플의 스위프트의 경우, 이전 Objective-C로 프로그래밍을 해왔던 분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러스트를 C++ 후계자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행사에서 구글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챈들러 캐러스는 왜 러스트 프로그래밍 언어가 왜 다른 언어들과 호환 되기 어렵고 “양방향 상호 운용성"을 갖기 힘든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C++에서 Carbon으로

이번에 새로 발표된 Carbon은 C++ 코드와 상호 호환이 가능하고, API를 가져오는 방법이 용이하다고 전해집니다. 비슷한 문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Carb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은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Carbon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Carruth는 C++ 언어의 후계자로 왜 Carbon이 되야하는지에 관해 몇 가지를 더 연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Carbon의 호환성과 이타성

카본(Carbon)의 주 사용자는 구글 직원들로 구성되어있지만, 다른 그룹에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Carbon 팀은 카본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이고 공동체적인 추진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Carbon 프로그래밍 언어는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하여 이미 사용해 볼 수도 있고, 컴파일러 탐색기 웹 앱으로 브라우저 내에서 테스트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Point 1: Carbon의 호환성

 

Point 2: Carbon의 이타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