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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합리적인 디자인인 아이맥 충전 케이블

by A_D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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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아이맥은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다. 특히 아이맥 충전 케이블은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플의 신형 24인치 M1 구동 아이맥에 장착된 마그네틱 커넥터를 보고 움찔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 즉 또하나의 비싼 전력 케이블"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살펴 보면, 애플의 접근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전원 케이블은 기본적인 컴퓨터 부품 이다. 그래서 MacBook용 표준 USB-C 케이블이나 이전 세대의 iMac의 후면에 연결되는 전원 코드을 좋아한다. 새로운 아이맥 전원 케이블은 애플만의 디자인이지만, 애플의 이윤을 부풀리는 고객 적대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맥의 매력적인 슬림한 프로필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 액세서리에 가까울 수 있다.

 

애플은 지난 화요일 한 시간 동안 열리는 봄 제품 출시 행사에서 이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플 맥 마케팅팀의 콜린 노비엘리는 "자석적으로 부착되는 새로운 전원 커넥터를 만들어 빠르고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더넷 케이블은 어댑터에 연결되고 전원 케이블을 통해 실행되어 데스크톱을 덜 복잡하게 할 수 있다.

전력 케이블과 충전기는 컴퓨팅 산업의 주요 문제이다. 출장 중에 하나를 잃어버렸을 때 교체하기가 어렵고, 업그레이드 후 매립지를 가득 채우고, 일반 부품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애플의 독점적인 번개와 MagSafe 케이블은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하지만, 사용자가 설득당하기 전에 큰 이점이 있어야만 그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이맥의 전원 케이블은 단순한 전원 케이블 그 이상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전자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노트북 전원 코드에서 익숙한 탁한 직사각형 모양의 전원 코드와 그 안에 있는 이더넷 네트워크 포트이다.

현재 아이맥은 책상 뒤에 숨어 있는 것 같은 컴퓨터 인클로저가 있었다. 이런 노력이 애플이 아이맥을 더 얇게 만드는 것을 돕는다. 전원 어댑터는 부피가 크고 iMac 섀시 내부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열을 전원 코드에서 방출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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