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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맥북프로] 맥북프로 2021 : MacBook Pro의 모든것

by A_D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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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M1X 또는 M2 칩과 함께 출시될 예정인 맥북 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2021년 맥북 프로에 대해서 큰 플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13인치 맥북 프로에서 14인치 모델로 바꿀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M1 이 더 강력한 버전(2020년 엔트리 레벨 모델에 출시)과 새로운 화면 기술을 포함한 더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모델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개선해 애플도 맥 세이프가 돌아오고 터치바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맥북 프로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변화에 관해서 그동안 다양한 소문이 있었지만, 애플 납품업체 중 한 곳에서 랜섬웨어 공격 이후 15장의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새로운 맥북 프로에 관한 윤곽이 하나둘씩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소식통과 자료를 바탕으로 애플의 2021년 MacBook Pro의 사양과 특징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소식통이 전해온 맥북 프로 16인치에 출시에 대한 소문과, 14인치 모델 안에는 더 강력한 버전의 칩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역시 같이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MacBook Pro 출시일


TF 국제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2020년 말 맥북프로 14인치가 나올 것이라 말했고 이런 소문은 쭉 어이져 왔습니다. 이후 애플은 전략을 변경해 신형 모델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길 원했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공급에 문제가 있어 2021년으로 계획이 미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5월 블룸버그 통신은 맥북 프로에서 14인치와, 16인치로 설계된 제품이 올 여름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맥북 프로의 새로운 모델이 6월 7일에 시작되는 WWDC 2021에 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이 이미지로 WWDC의 세부사항을 설명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무엇을 출시할 것인지 단서를 찾는 사람들은 왼쪽의 개발자 메모의 안경에서 반사된 모습을 분석해 왔고 숨겨진 단서에는 애플이 6월 WWDC에서 새로운 맥북을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웡의 의견에 동의하며, 새로운 맥북 프로가 2021년 WWDC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품 공급 문제로 2021년 후반까지는 발표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시아 신문인 닛케이는 애플이 세계적인 부품 부족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조사들 중 하나이며, 이런 점은 새로운 맥북 프로가 출시될때까지 더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닛케이평균주가는 글로벌 칩과 부품 부족 등으로 맥북 출시가 2021년 가을로 늦춰졌다고 밝혔고, 이후 4월 추가 보도에서는 칩 부족이 맥북 모델의 마더보드에 회로를 장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뛰어난 분석력을 보여주는 밍치궈씨에 따르면 2021년 가을까지는 맥북 프로에서는 새로운 14인치 모델은 보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궈 회장은 지난 2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2021년 3분기에나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난 5월 디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공급업체 TSMT는 기존에 미니 LED 맥북 개발을 보류했던 생산난을 극복했고 출시일정에 맞춰 생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 왔습니다. 애플은 지난 2년 동안 WWDC를 앞두고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개해왔기 때문에, 맥북프로 역시 5월에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MacBook Pro 

 

분석가 Ming Chi Kuo와 Bloomberg의 Mark Gurman은 MacBook Pro 13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출시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1월 보고서에 따르면, 터치 바가 없는 평면형 iPhone 12와 유사한 디자인, MagSafe, SD 슬롯을 포함한 더 많은 포트 등 상당한 설계의 변화가 있을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궈씨는 14인치 노트북이 맥북 프로의 16인치와 유사한 히트파이프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으로 열 헤드룸이 늘어나고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의 한 애플 리크러(@dylandkt)는 9~5Mac에 애플이 맥북 프로 로고를 화면 아래로부터 옮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이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할 것"과 베젤이 줄어들고 하단 'Macbook Pro' 로고가 제거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특허낸 기술을 적용한다면, 미래의 맥북 프로는 티타늄 케이스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 애플의 특허 유출자 존 프로서(Jon Prosser)는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맥북이 아이맥의 24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것은 새로운 모델이 MacBook Pro의 새로운 14인치 모델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Prosser의 소식통은 새로운 iMac은 색상 선택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애플 파이프라인에 다채로운 색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acBook Pro 스크린

 

맥북프로 16인치는 2019년 11월 출시 당시 베젤 축소로 더 큰 화면을 보는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왔다는 점에서 현재 맥북 프로의 13개 모델을 더 큰 화면을 가진 모델로 대체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13인치 모델의 치수가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디스플레이 주변의 베젤을 줄임으로써 맥북 프로에서 14인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의견 입니다.(MacBook Pro의 13은 실제로 13.3인치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필 실러가 2019년 11월 맥북 프로에서 13개의 대형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묻는 유튜브의 유명 인사 조나단 모리슨에게 맥북 프로에서 16인치 디스플레이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니 LED는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뿐만 아니라 생산난으로 지연되었으나, 2021년 5월 공급사인 TSMT가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고 맥북 프로용 미니 LED 패널 공급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출시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 5월 말 디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라이팅 테크놀로지는 오는 2021년 3분기 중 애플의 차세대 맥북용 미니 LED 부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차기 업데이트에 탑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형 맥북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 속에 애플이 올해 말 맥북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디지타임스(2021년 3월)에서 나왔고 디지타임스의 보고서는 애플이 맥북과 아이패드 라인업에 사용할 미니 LED, 마이크로 LED, OLED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acBook Pro에서 보고 싶은 또 다른 것은 터치 스크린입니다. Apple이 왜 생각을 바꿔 Mac에 터치 스크린을 제공하기 시작해야 하는지에 관한 부분과 Mac에서 터치 기능이 있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Apple Silicon의 전환으로 Mac에서 iOS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iOS에서 터치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기능 및 사양

 

프로세서와 스토리지 옵션 측면에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단에서 새로운 MacBook Pro 모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양을 살펴보겠습니다. MacBook Pro 13인치와 16인치는 내부 열 관리에는 더 큰 열제거원 및 팬 설계 변경, 열 분산 개선을 위한 논리 보드 재배열 등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더 큰 100W 배터리와 여분의 12W 전원을 수용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 8코어 CPU 및 8코어 GPU를 갖춘 Apple M1 256GB 

- 2.0GHz Quad-Core i5 10세대(TB 3.8GHz), 

- Intel Iris Plus Graphics, 

- 16GB 3733MHz LPDDR4X RAM, 4개의 Thunderbolt 포트

 

맥북 프로 16인치

- 2.6GHz 6코어 i7 9세대(TB 4.8GHz), 

- 4GB GDDR6 메모리를 장착한 AMD Radeon Pro 5300M

- 16GB 2666MHz DDR4 메모리

- 2.3GHz 8코어 i999세대(TB 4.5GHz),

- 4 GB GDDR6 메모리를 장착한 AMD Radeon Pro 5500M, 

- 16GB 2666MHz DDR4 메모리

프로세서

 

2020년 11월 애플은 맥북 프로 모델의 보급형 13을 업데이트하여, 애플의 M1 칩을 채택한 최초의 맥이 되었습니다. 맥북 프로 모델의 나머지 13개 모델은 2020년 5월 10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더 많은 램을 확보한 이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맥북 프로 모델에 남아 있는 두 가지 버전이 2021년에 M1 또는 더 새롭고 더 강력한 M1을 채택할 것이 유력합니다.

2021년 5월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맥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기 위해 이 새로운 맥은 "현재 M1 칩의 성능과 기능을 크게 능가하는 자체 설계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M 시리즈 칩의 더 강력하고 더 뛰어난 그래픽과 컴퓨팅 코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제이드 C-찹과 제이드 C-Die라는 코드명으로 맥북 프로 모델인 14인치와 16인치 모델에 다른 칩을 넣을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칩 모두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에너지 효율적인 코어를 제공하여 총 10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현재의 M1 칩은 4개의 고성능과 4개의 효율성 코어를 제공합니다.)

맥북 프로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M1X가 될 것인가 M2가 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딜런은 트위터로 2021년 4월에 M1X가 애플이 사용할 칩이 될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후자의 트윗은 애플이 매년 칩 생성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암시하지만, 이 경우 M1 칩 안에는 추가 전력을 위한 추가 코어가 있는 여러 구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픽

 

2020년 11월에 출시된 M1 맥북 프로 모델은 8코어 CPU와 8코어 GPU를 제공하고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모델에 16 또는 32개의 그래픽 코어 변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수적으로, 현재 2.0GHz MacBook Pro는 Intel 프로세서와 통합된 Intel Iris Plus Graphics를 제공합니다.

 

테스트 결과, 내장 아이리스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인텔 기반 맥북 프로는 M1 맥북 프로에 맞설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개발자 문서에서 애플은 프로세서의 통합 GPU는 고성능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현재 MacBook Pro의 2.0GHz 13은 16GB RAM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M1 MacBook Pro는 8GB RA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자사의 UMA(Unified Memory Architecture)는 모든 RAM이 GPU와 CPU와 동일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RAM을 더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곳에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것은 MacBook Pro의 새로운 14가 8GB RAM을 표준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만약 더 많은 램을 원한다면, 새로운 맥북프로 모델들이 그 두 개를 다 포함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메이 블룸버그 보고서는 이 칩에는 M1에 최대 16기가바이트의 메모리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더 많은 Thunderbolt 포트를 추가할 수 있는 향상된 뉴럴 엔진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피커 & 마이크

 

맥북 프로의 16인치 제품은 더 깊은 베이스와 소음 방지 마이크를 갖춘 스피커를 개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MacBook Pro 16인치 모델 측면에는 각각 3개(이 중 2개는 우퍼)의 스피커가 있을 가능 성이 높고 마이크의 경우, 13인치 모델은 전문 크리에이티브 사용자가 요구하는 3마이크로 '스튜디오' 어레이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MacBook Pro 16인치 모델은 100W 배터리(노트북이 비행기에서 금지되기 전에 허용되는 최대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1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북 모델 13종은 현재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라진 터치 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2021년 1월 밍치궈의 투자자 노트에 따르면 OLED 터치바는 신형 맥북 프로에서 제거되고 물리적 키보드가 복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트위터에 떠다니는 새로운 맥북 프로의 유출된 이미지 또한 이 장치에 터치바가 탑재되지 않을 것임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습니다.

 

포트

 

맥북 프로의 새로운 맥세이프도 맥세이프의 복귀가 예견되고 있다. 궈와 블룸버그 통신은 2021년 1월(앞서 언급) 애플이 전원 케이블에 걸려 넘어지면서 맥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맥세이프 충전 커넥터를 복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agSafe란?

2021년 1월 블룸버그의 또 다른 보고서에는 새로운 맥북 프로가 SD 슬롯을 제공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애플 제조 파트너 퀀타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이후 15개의 이미지가 유출된 것은 루머가 사실임을 보여줍니다.

5천만 달러의 랜섬웨어 공격에서 콴타를 위협한 REVil은 15개의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여기서는 이미지를 표시하지 않지만 Mac루머를 통해 한쪽에 HDMI 포트, USB-C/Thunderbolt 포트 및 SD 카드 판독기가 표시되고 다른 한쪽에 추가 USB-C/Thunderbolt 포트 2개와 MagSafe 충전 슬롯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ID 및 웹캠

 

맥북 프로는 720p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 11의 페이스타임 카메라(일명 셀카 카메라)는 1080p HD 비디오 녹화 기능과 12MP 카메라를 제공하는 것과 같이 맥북에서도 더 나은 FaceTime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아이폰 11 카메라는 TrueDepth이기 때문에 우리가 맥북 제품군에 등장하고 싶은 Face ID도 제공하고 실제로 Mac에서 Face ID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빅 서베타에는 TrueDepth 카메라가 Mac으로 온다는 것을 암시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파이 6

 

M1 MacBook Pro가 제공하는 또 다른 기능은 802.11ax WiFi 6입니다. 동일한 기술이 새로운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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