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트렌드

[애플카] 애플카에 대한 궁금증 9가지...②

by A_D 2021. 6. 11.
반응형

애플카에 대한 궁금증 9가지...①에 이은 애플카에 대한 궁금증 9가지...② 두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애플 자동차 개발 역사

 

자동차에 대한 애플의 관심은 원래 아이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애플 경영진은 기기가 출시되기 전에 자동차를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자동차 개발을 고려했고, 2010년 경량의 저렴한 'V-Vehicle' 제조사와도 만남을 가졌지만, 결국 2008년에는 자동차 작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아이폰 개발에 주력하는 쪽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이 현재 애플의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기로 확보됨에 따라 애플은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탐색하면서 연구개발의 다른 방면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애플카에 대한 첫 번째 세부사항은 2015년 초에 새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2월, 애플에 임대된 의문의 밴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거리를 운전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이 밴은 여러 대의 카메라로 카메라 장치를 부착해 애플이 구글 스트리트뷰와 유사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추측을 있었습니다. 한 가지 추측으로 자율주행차 가능성으로 번졌지만, 승합차를 발견한 사람들은 승합차에 운전자가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애플은 나중에 이 밴들이 지도 제작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애플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촉매제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애플카

 

' 베이 에어리어 주변을 달리는 신비한 자동차 '


밴이 처음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신원 미상의 애플 직원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게 이메일을 보내 애플이 "테슬라에게 사례를 받고 도망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을 암시했습니다. 소식통은 "테슬라 직원들이 애플에서 "넘어갈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점프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감질 맛 나는 힌트는 여러 미디어 사이트들로 하여금 애플의 계획을 깊이 파헤치게 했고, 2월 중순 파이낸셜 타임스는 애플이 자동차 기술과 차량 디자인 전문가를 '최고의 연구실'에서 일하도록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게 했습니다. 이 작품은 애플이 전직 메르세데스벤츠 연구개발(R&D) 임원인 요한 융위스(Johann Jungwirth)를 영입한 것을 부각시키며 애플의 자동차 제품 연구 노력을 지적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와 다른 언론소식통은 처음에는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들렸기 때문에 카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고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후, 월스트리트 저널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프로젝트 진위 여부를 밝혔고 애플은 2014년부터 탐사를 시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실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수백 명의 직원들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암호명으로 미니밴 같은 전기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품 디자인의 부사장인 스티브 자데스키는 댄 리치오(Dan Riccio)가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이 애플 내부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도록 했습니다. 애플 경영진은 애플과 함께 자동차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면 함께 일했을지도 모르는 마그나 스타이어와 같은 고급 자동차 계약 제조업체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agnasteyr

 

2012년형 Magna Steyr 컨셉트 차량


애플 자동차팀은 무음 전동 도어, 자동차 내부 산스 스티어링 휠 또는 가스 페달,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자동차 상단에서 덜 튀어나오는 개선된 LIDAR 센서, 구형 휠 등 광범위한 기술을 탐구했지만, 차에 대한 명확한 비전은 없었고, 경영진은 이와 같은 주요 지점에서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러한 논쟁은 자가용인지 반자동인지, 지연과 내분으로 이어집니다.

내부 이슈의 결과로, 2016년 1월, 스티브 자데스키는 프로젝트 종료 계획을 발표했고, 그의 하차 후 누가 인수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2016년 7월, 2012년 애플에서 은퇴한 전 애플 임원 밥 맨스필드가 전기 자동차 팀을 이끌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맨스필드가 2016년 여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한 뒤 애플의 자동차 전략이 자율주행 쪽으로 옮겨갔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2016년 8월과 9월 애플은 내부 '리부팅'에 이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직원 수십 명을 해고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다른 자율주행 스타트업에 합류했습니다.


애플은 실제 자동차를 만드는 것보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근거 기술'에 더 집중하도록 프로젝트를 조정했고, 초기 소문으로는 여전히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고 제휴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후 소식통에 따르면 실제 자동차에 대한 작업이 당분간 중단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애플은 캘리포니아 DMV로부터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허가를 받았으며, 레이더와 센서 장비를 탑재한 렉서스 SUV 차량도 이미 도로에 나와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애플은 또 실리콘밸리에 있는 애플 사무실 사이로 직원을 수송하기 위한 셔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고 이 프로젝트는 폴크스바겐과 제휴해 직원용 셔틀 역할을 하기 위해 폴크스바겐 T6 트랜스포터 밴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8월, 소문은 애플이 다시 한번 애플 브랜드 전체 차량의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고 신뢰할 수 있는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작업을 중단하고 대신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2023~2025년 출시할 애플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2019년 1월 자율주행차 팀에서 200명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그 중 많은 직원들이 애플의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갔습니다. 팀 강등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자율 시스템을 갖춘 '거대한 기회'가 있다고 계속 믿고 있다며, 남은 팀은 '2019년 몇 가지 핵심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번 해고가 놀라운 일이 아니라 2018년 8월 애플에 입사해 밥 맨스필드와 함께 팀을 이끌었던 더그필드의 새 지도 하에 예상되는 구조조정이라고 직원들은 말했지만 이 변화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분야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2019년 1월 프로젝트 타이탄 팀을 다시 한 번 도태시키고 2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더그 필드(Doug Field)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밥 맨스필드는 은퇴했고 존 지안드레아가 자동차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애플은 2019년 6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설계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Drive.ai을 인수했다. 애플은 자체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위해 엔지니어링과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Drive.ai 직원을 다수 고용했습니다. 애플은 2020년 초 전기차 업체 카누와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고 애플과 카누는 애플이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투자에서 인수에 이르는 여러 가지 옵션을 논의했습니다.


카누는 애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했고 카누는 애플로부터 투자를 확보하기를 희망했으나 협상이 악화되어 결국 카누는 헤네시 캐피털 인수에 합병되었습니다. IV는 개발 중인 카누 미니밴의 생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00달러를 모금하고 있고 카누는 배달용 밴과 같은 상용 전기차와 소비자 중심의 밴을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카 맨파워

 

애플은 애플카에서 일하는 약 200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시작했지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위해 2015년 초부터 자동차 산업 등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배터리 기술 및 자율시스템 전문 연구원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풀카가 아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초점을 옮겼다는 일부 루머가 제기되면서도 자동차 프로젝트 채용을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팀의 일부 직원들은 이전에 테슬라, 포드, GM과 같은 주요 기업에서 일했고, 다른 직원들은 A123 시스템즈, MIT 모터스포츠, 오긴, 오토라이브, 컨셉 시스템즈, 제너럴 다이내믹스 같은 중소기업에서 채용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테슬라에서 고용한 유명 인사로는 데이비드 넬슨 전 기계공학과장, 존 아일랜드 전 파워트레인 테스트 엔지니어, 자동차 프로젝트 추가 채용을 위해 일할 가능성이 있는 로렌 시미네라 전 테슬라 수석, 그리고 애플에 합류해 플레이를 했을 가능성이 있는 크리스 포리트 전 테슬라 부사장 등이 있습니다. 애플 자동차의 개발에 있어 eye의 역할. Porritt는 수십 년 동안 유럽 자동차 산업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Tesla에 입사하기 전에 Land Rover 및 Aston Martin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 테슬라 CNC 수석 프로그래머인 데이비드 마시우키에비치는 2016년 4월 애플에 입사하여 제품 현실화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애플카용으로 설계된 부품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Andretti Autosport의 CNC 기계 공장에서 일했던 Kevin Harvey도 연구실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밖에 전기차용 배터리 전문업체인 A123시스템스 직원 5명이 채용되었고 애플은 A123 시스템즈로부터 전기 자동차용으로 설계된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직원들에 대한 소송(현재 해결)에 직면했습니다. 이 회사의 전 CTO인 Mujeeb Ijaz는 애플의 가장 높은 직원 중 한 명으로 Ijaz는 A123 Systems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팀을 이끌었고, 그 전에는 포드에서 전기 및 연료 전지 자동차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애플은 또 전직 포드 엔지니어 2명과 제너럴모터스(GM) 출신 엔지니어를 영입해 삼성 배터리 전문가들을 데려왔고 다른 전직 포드 직원들 중에는 건강 관리에 전문지식이 있는 토드 그레이와 아인드레아 캠벨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5년 중반 애플은 더그 벳츠를 고용했는데, 그는 이전에 크라이슬러 그룹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그는 제품 서비스와 품질을 이끄는 글로벌 운영 책임자였고 벳츠는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운영팀의 주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전기오토바이 스타트업 미션모터스(Mission Motors)에서 직원 몇 명을 고용해 회사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고 애플은 이 스타트업에서 6명의 엔지니어를 영입했는데, 이 엔지니어들은 전기 구동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펌웨어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테슬라 모터스 엔지니어 제이미 칼슨,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원 폴 퍼게일, 엔비디아 전 딥러닝 책임자인 조나단 코헨 등 자율주행차 전문 인력을 채용해 왔습니다.


애플은 또 폴크스바겐 엔지니어 출신인 메건 매클레인, 카네기멜론대 대학원 연구원인 비나이 팔락코데, 엔비디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개발한 시안차오 통, 커넥티드·자율주행차 관련 포드 엔지니어인 스테판 웨버 보쉬 엔지니어도 영입했고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전 전문 지식을 가진 델파이 연구 과학자 Lech Szumilas도 영입했습니다.

다른 2015년 직원으로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부품 관련 일을 했던 테슬라 모터스 엔지니어링 매니저 할 오커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에서 자동차 알고리즘 팀에서 일했던 수바가토 두타, 이전에는 인도의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였던 타타 모터스에서 일했던 야쿠 마다안 등이 있습니다.

2016년 여름, 애플은 댄 닷지를 고용했는데, 댄 닷지는 이전에 블랙베리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부서를 운영하고 광범위한 자동차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QNX를 개발했습니다. 닷지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성은 그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시스템을 개발하는 팀에서 일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애플사는 캐나다 카나타의 한 공장에서 자동차 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적어도 24명의 전직 블랙베리 QNX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는데 인기 유튜버이자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Mark Robert)는 자동차 안에서 독서 등의 활동을 할 때 멀미를 완화하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자율주행차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VR 기술을 개발하는 애플의 특별 프로젝트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로버트는 애플에 입사 후 특허 관련해서도 이름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VR 기술은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 내에서 특히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018년 8월 테슬라에서 5년간 일하며 모델 3의 생산을 감독한 더그 필드를 재취업시켰고, Field는 2013년 애플을 떠나 테슬라로 향하기 전까지 애플의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필드는 밥 맨스필드 밑에서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플이 여전히 독자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애플은 2018년 12월 테슬라 출신 수석 디자이너이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디자이너인 앤드류 김을 영입했고, 그의 이력을 감안할 때 애플의 소문난 AR 안경 프로젝트나 개발 중인 애플카에 대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플은 지난 7월 자동차 외관과 인테리어에 전문성을 갖춘 전직 테슬라 임원인 스티브 맥마누스를 영입했는데 맥매너스는 현재 애플에서 "Senior Director"로 일하고 있으며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은 2019년 전 테슬라 부사장 마이클 슈베쿠슈를 영입했는데, 마이클은 모터와 변속기에 관련된 일을 했고 애플은 2020년 테슬라와 웨이모에서 함께 일했던 BMW 차량 엔지니어 조나단 시브와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에서 일했던 또 다른 전 테슬라 부사장 스튜어트 보어스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밀 본부

 

애플카에 대한 몇몇 소문에는 애플 직원들이 베이 지역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문과 추측에 따르면 애플의 자동차 캠퍼스는 쿠퍼티노에 있는 회사의 메인 1 인피니트 루프 캠퍼스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진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써니베일 지역에 알려진 건물 몇 채를 공식적으로 임대하고 있지만, 또한 이 사이트인 식스 에이트 리서치에 있는 쉘 회사로부터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8리서치는 시장조사업체라고 주장하지만 '자동차 작업구역'과 '수리 차고' 건설에 대한 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니베일에 차 프로젝트가 수용된다는 소문이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또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이 실제로 회사 본교 밖 비밀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고 애플은 한때 펩시 병 공장이었던 공업용 건물을 포함하여 써니베일 지역에 많은 부동산을 매각해 왔습니다.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건물들 중 일부는 제우스, 레아, 아테나 같은 그리스 신화적 등장인물들을 가리키는 비밀스러운 내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그리스 신화에서 "타이탄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아마도 이 건물들이 아마도 "타이탄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시 관계자에게 제출한 건축계획서에 따르면 "레아"라는 코드명을 가진 써니베일 시설이 "루브 베이", "휠 밸런서", "타이어 체인저", "휠 센서"와 같은 자동차 용어와 관련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베를린에서 비밀 차량 연구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시설은 독일 자동차 산업에서 15~20명의 남성과 여성을 고용하고 있으며, 모두 공학,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판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연구소의 직원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서 "진보적 사상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은 2018년 말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 대규모 제조 시설을 임대했고 애플이 이 공간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자동차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은 애플이 공개한 백서에서 애플의 차량 프로토콜이 개괄적으로 소개되는 등 안전에 크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전배치된 차량은 모의실험과 폐쇄코스 검증장을 이용한 "실제 검증시험"을 거치며, 차량을 운행하는 시험운전자는 복수의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플은 또한 운전자가 필요할 때마다 인계받도록 하고, 자동차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운전자를 통제하도록 하는 안전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디추싱 투자

 

2016년 5월 애플은 중국의 승차감 서비스 디디추싱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이는 우버와 유사할 수 있습니다. 디디추싱은 8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중국 내 승차공유 산업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7월, 우버는 중국에서의 사업과 디디추싱의 합병을 발표하여 디디추싱의 국내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애플의 투자에 가치를 더했습니다.

디디추싱은 향후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자율주행차 데이터 출처 역할을 할 수 있고 애플이 자율주행차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디디추싱 드라이버에 배치하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선할 수 있는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pple의 자동 관련 도메인

 

2015년 12월, 애플은 애플.car, 애플.cars, apple.auto를 포함한 3개의 자동 관련 최상위 도메인 이름을 등록하였다. 이 세 도메인은 잠재적으로 CarPlay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애플이 앞으로 사용할 도메인을 전기차나 자율주행차 시스템으로 미리 등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이 도메인은 Apple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정보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아직 출시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때문에 업데이트 되는대로 내용을 추가해 알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