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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갤럭시 버즈] Galaxy Buds Plus :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출시일, 특징, 가격, 소문

by A_D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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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분리된 드라이버 덕분에 더 나은 소리를 제공하고 초기 모델이 갤럭시 버즈보다 음질이 좋아지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진 훌륭한 무선 이어폰 이지만 오디오 코덱 지원과 풀온 노이즈 캔슬이 여전히 빠져 있습니다. 」

 

Good

  •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
  • 11시간 내장 배터리 수명
  • iOS 호환

Bad

  • 제한된 오디오 코덱 지원
  • IPX2 스플래시 저항성만 있음
  • 노이즈 캔슬링 안됨

Samsung Galaxy Buds Plus는 삼성이 추구하는 무선 이어폰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된 무선 이어폰 입니다. 그것들은 더 늘어난 배터리 수명과 내장 마이크 덕분에 향상된 통화 음질, 더 선명한 사운드 등 두 개의 강력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새로운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 앱을 통해 iOS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신형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애플 에어팟 프로가 보유한 고급 오디오 코덱과 더 높은 IPX4 등급이 없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어떤 형태의 소음 감소/소음 취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다른 무선 이어버드와 같은 내장 음성 제어 기능도 없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버즈플러스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부 사용자들이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를 사용하다가 백색 잡음을 들린다는 보고 후 업데이트 된 버젼을 공개했습니다. TizenHelp에 따르면, 펌웨어 버전 R175XXUOATB5는 이 문제와 더불어 "페어링 지연"과 블루투스 드롭아웃을 포함한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 문제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 향상된 버젼의 무선 이어폰을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서 칭찬받아야 합니다. 비교적 가격대에서의 경쟁 우위에 맞서고 있으며, 소니 WF-1000XM3나 에어팟 프로와 같은 높이에는 도달하지 못하지만, 상당히 저렴하고 삼성 스마트폰 소유주들에게 좋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버즈 플러스 이후 두 가지 새로운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전작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고,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과 스페이스 오디오 지원을 가진 무선 이어폰 입니다. 최고의 Samsung Galaxy Buds를 찾으신다면 물론 후자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삼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Unpack 2020 행사에서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49.99/£159/AU$299이며, 기존 Samsung Galaxy Buds와 비슷하지만 경쟁사인 Apple AirPods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또 2021년 최고의 무선 이어버드인 소니 WF-1000XM3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JLab Go Air와 같이 $29/파운드(약 $40)에 불과한 저렴한 무선 헤드폰을 찾을 수 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Klipsch T10과 같이 가격이 649달러(약 $490/AU$930)로 훨씬 더 비싼 이어폰도 있습니다. 경쟁사들과 비용, 가치적인 측면에서 비교해 봤을 때,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중간에서 스맥다브입니다.


디자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이전 모델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진주빛 하우징과 조절 가능한 실리콘 접지면이 특징입니다. 빨간색, 흰색, 파란색, 검은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일 감각에 맞는 색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색상만을 가지고 있는 AirPods과는 비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의 긴 줄기와 비교해 보면, 매끈하고 작은 봉오리는 충전 케이스와 귀 안으로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며, 바깥쪽에 접힌 접힌 작은 너브에 의해 딱 맞께 고정됩니다. 17.5 x 22.5 x 19.2 mm사이즈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대부분의 귀관을 채우고 밖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 때문에 침대에 누울 때 이 귀마개를 사용하는데 베개에 누웠을때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서 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측면에서, 상자 안에는 세 가지 다른 크기의 귀마개가 추가로 있습니다. 귀마개가 빠지면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는 더 큰 귀마개와 꽃봉오리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누브를 끼지 않으려면 고무 링이 있습니다. 바깥쪽에는 싱글, 더블, 트리플, 롱 프레스를 이해하는 터치 정전식 버튼이 있습니다.

단일, 이중 및 삼중으로 예상한 작업을 수행하고 길게 누르면 음성제어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볼륨을 낮추거나 주변 사운드 증폭 시킬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제어하는 수단으로 터치 정전식 버튼을 사용하는 것은 처음에는 버튼을 누르면 이어버드가 이어버드를 더 귀관 안으로 밀어 넣기 때문에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곧 이어폰을 사용할 때 더 적은 압력을 가하는 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버즈 플러스에서 발견된 유일한 문제는 IPX2의 스플래시 방지 기능뿐 입니다. 운동하기에는 괜찮지만, 쉽게 고장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면에 Apple AirPods Pro는 IPX4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히 방수가 되지는 않지만, 체육관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모서리가 둥글고 가볍고 부드럽고 주머니 속에 꽤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삼성의 플래그십 폰처럼 USB-C를 사용하므로 별도의 케이블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배터리 수명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기존 갤럭시 버즈보다 훨씬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이어버드 자체에는 11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여기에 충전 케이스에는11시간이 추가돼 총 배터리 수명이 22시간에 이릅니다. 11시간의 배터리 수명은 이어폰 중에서는 상당히 긴 편이지만 충전 케이스는 그리 많은 양은 아닙니다. 애플 에어팟의 경우 자체 5시간, 충전 케이스가 제공하는 20시간 총 2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즈 플러스가 더 큰 내부 배터리를 가진 것은 보기 좋지만, 충전 케이스가 더 많은 배터 충전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한 번 정도 더 충전하면 되는데, 중간 정도의 음량으로 매일 4시간 이상 듣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수명 입니다.


무선 연결 측면에서 블루투스 5.0은 혼잡한 지역에서도 한 번도 끊김없는 안정적인 연결 상태를 제공합니다. 비교해 볼 때, 에어팟은 아직 4.2만 지원하는데, 이 버젼이 꽤 오래됐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H1 칩은 이어폰의 배터리 수명과 음질을 최적화 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Samsung Galaxy Buds Plus와 Apple AirPods Pro 모두 aptX, aptX Low Latency 또는 LDAC와 같은 고급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로서는 SBC와 AAC만 가능하고 Android 7.0 이상을 실행하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한, 더 높은 비트 전송률과 더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삼성만의 확장 가능한 오디오 코덱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 설정은 블루투스를 통해 기본 재생을 위해 페어링하거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또는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앱을 다운받아서 할 수 있다. 헤드폰을 사용하면 헤드폰을 사용자 정의하고 주변 소음 감소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다운로드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두 앱 모두 사용하기 매우 직관적이며 몇 가지 사운드 조정 옵션과 주변 소음 증폭 기능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마지막 특징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한다는 점으로, 매번 기기를 사용하러 갈 때마다 다시 페어링할 필요 없이 여러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질

 

오디오 부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듀얼 드라이버 시스템입니다. 이어폰의 범위를 넓히고 전체적인 선명도를 높이기 위한 우퍼와 트위터가 있고 삼성이 오랜 시간 동안 풍부하고, 따뜻하고, 듣기 쉬운 이곳에서 만들어낸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삼성의 DSP는 확실히 베이스를 뒤로 넘기고 중·고도를 높여 집안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때 사용하기 좋은 헤드폰을 만들며 일부 장르의 음악까지 부드럽게 좋게 들리게 합니다. 하지만, 비스티 보이즈의 브라스 몽키와 같이 경이적인 베이스 반응을 가져야 할 곡들은 다른 귓불들, 특히 로우엔드를 강조하는 파워비트 프로와 같은 한 쌍에게는 약간 가라앉은 소리로 들립니다.

Samsung Galaxy Buds Plus 및/또는 Samsung Wear 앱을 사용하면 이어폰의 소리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지만(Soft, Dynamic, Clear, Treble, Bass Boost)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선명도를 높인 것이 새로운 디자인의 하이라이트이지만, 삼성은 내부 마이크의 양 또한 하나 증가시켰고 이는 통화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얘기했고 테스트 결과 전화기의 마이크에 직접 대고 말하는 것만큼 좋게 들립니다.


엑스트라 마이크를 갖는 것은 또한 주변 소음 증폭을 더 컨트롤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음 감소나 노이즈 캔슬링보다 좋지는 않지만, 스피커를 통해 또는 자전거를 타는 동안 중요한 정보를 기다릴 때 비행기 터미널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대해 가장 큰 단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지도 않고 노이즈 저감 방식으로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만약에 외부의 소리와 완전히 차단된 고립적인 상태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제품을 찾을 것을 추처드립니다. 

분실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찾기 위한 기능이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앱에 들어가서 '내 이어버드 찾기'를 선택하면 쉽게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작동하고 있는 한, 점점 더 큰 볼륨의 소리로 분실 된 이어폰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내장형 가상 어시스턴트를 갖추고 있지 않고 내수성이 IPX2에 불과하지만 11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매일 충전하길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좋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에 영상을 보고 베이스 라이트 음악을 듣기에 충분한 무선 이어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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